가수 나비가 호화로운 태교여행을 공개했다.
나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만나자.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바다 뷰가 돋보이는 한 호텔에서 반신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올린 내추럴한 모습의 나비는 태교여행에 만족한 듯한 표정이며, 그림 같은 풍경이 담긴 사진에 부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27주 차이다.
/hylim@osen.co.kr
[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