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락'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생애 첫 부항 치료를 경험했다.
드웨인 존슨은 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처음 해보는 부항. 보기엔 보기 흉하지만, 전반적으로 치료는 즐거웠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몸을 균형 잡히고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록 하는 최적의 새 기술을 항상 찾고 있다며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몸은 하나밖에 없으니 우리가 알아서 케어 해야한다"라고 덧붙였다.
드웨인 존슨은 그간 작품에 임하며 여러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영화 '게임 플랜'에서 만난 뮤지션 로렌 하시안와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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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