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귀만 허락해"..조세호, '유퀴즈' 촬영 중 셀카 삼매경 [★SHOT!]

 개그맨 조세호가 유재석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3일 오후 조세호는 개인 SNS에 "재석이형이 귀만 조금 허락해주셨어요! #유퀴즈 #촬영중"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장에서 완벽한 슈트핏을 뽐내고 있는 모습. 조세호는 쌍꺼풀 짙은 눈매와 어린 아이처럼 순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개그맨 이진호가 "예전에 양배추 씨로 활동했었나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tvN 측도 공식 계정을 통해 "귀..귀여워..."라며 유재석과의 케미를 극찬했다. 

한편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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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세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