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서 비가 출연해 KBS 로고송을 불렀다고 깜짝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 비가 출연했다.
이날 '이PD가 간다'편에서 강원도 홍천에 뜬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출연했다. 월드스타 비의 등장에 이PD는 깜짝 놀라며 "가문의 영광"이라 놀라워했다.
이 PD는 2021년 1월 1일 '아침마당'에 한복입고 박진영과 함께 출연했다는 것을 언급, KBS 노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선 "19세에 KBS로고송을 부른 적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비는 "저작권은 진영이 형에게 있어 나에게 단 1도 도움이 안 돼, 하지만 사실상 KBS의 아들"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는 "제가 왜 나왔는지 궁금해하겠지만 각종 사이트에 '와이 돈트 위(WHY DON'T WE)'를 검색해보시길 바란다"면서 "완벽한 신곡 홍보"라며 청하와 콜라보를 이룬 신곡을 깨알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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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