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동화책 집필 "동물을 지키고 싶어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03 20: 11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만든 그림책을 공개했다. 
3일인 오늘 야노시호가 개인 SNS를 통해 "We made a picture book"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학교 과제에서 배운 환경이나 동물 보호를 주제로 하와이에서 친구가 체험한 실화도 포함시켰다"면서 딸 추사랑과 함께 실화를 바탕으로한 그림책을 직접 만들었다고 소개, 이 책의 제목은 '동물을 지키고 싶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야노시호는 오디오로 낭독된 그림책은 3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공개하며 무료로 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은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으며,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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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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