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모델 꿈을 위해 열심히 질주 중인 딸 재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진은 4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재시는 하얗게 불태웠지 바디프로필을 위해 너의 꿈을위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재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1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모델 포스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수진은 이동국과 2005년 결혼했고,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를 품에 안아 5남매 부모가 됐다.

한편 모델 지망생인 재시는 지난해 아빠 이동국과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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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