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특급내조 자랑 “둘이 먹다 한명이 기절해도 모른다는 혜영이표 브라우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4 07: 14

가수 션이 아내인 배우 정혜영의 특급내조를 자랑했다. 
션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혜영이가 촬영장으로 보내준 선물. 둘이 먹다가 한명이 기절해도 모른다는 혜영이표 브라우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혜영이 직접 굽고 포장까지 한 브라우니가 바구니에 담겨있다. 특히 바구니에는 정혜영의 센스가 돋보이는 꽃다발도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정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늘의 브라우니. 유산지로 사탕처럼 감싼 후 예쁘게 스탬프로 꾸욱~ 지금 온 집안이 초코렛 내음으로 가득”이라며 직접 만든 브라우니를 공개했던 바. 
정혜영은 남편 션을 위해 브라우니를 굽고 포장해 스태픔까지 예쁘게 찍어 보내는 달달한 내조를 보여줬다. 
한편 션은 2004년 정혜영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2녀가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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