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후배 김현수에게 생일 축하를 받고 고마움을 표했다.
유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윤희 #배로나 #행복한모녀"라는 태그를 달고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김현수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들고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현수가 유진에게 쓴 생일 축하 편지가 담겨 있다.

유진은 "너무 예쁜 딸 현수. 생일 선물 주러 촬영장까지 와준 너 감동이야. 고마워"라고 전했다.
한편 유진과 김현수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각각 오윤희와 배로나 역을 맡아 모녀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유진은 1981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41살이 됐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