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을 위해 특급 내조에 나섰다.
소이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하셨어요 ~~ 오삼광빌라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이 출연 중인 드라마 '오! 삼광빌라!'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이 담겨 있다. 인교진은 아내가 보낸 커피차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인교진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과거 노숙자였으나 이순정(전인화 분)의 도움으로 새 삶을 살며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김확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