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황혜영이 분주한 아침 풍경에 대해 전했다.
황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능 먹어라 소리 아침에만 오백번 #한다안한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레스토랑 같은 집 식탁에서 쌍둥이 아들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똑같은 옷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쌍둥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황혜영의 글에는 격한 공감의 댓글들이 쏟아졌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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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