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남편을 위해 등갈비김치찜을 만들었다.
한지혜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흑돼지등갈비 김치찜”, “양념 착착”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한지혜는 제주도 특산물 흑돼지 등갈비를 푸짐하게 넣고 그 위에는 묵은지까지 올려 먹음직스러운 등갈비김치찜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초 검사 남편이 제주도로 발령을 받으면서 제주도로 이사해 생활했는데, 이 곳에서 결혼 10년 만에 소중한 2세를 만나는 기쁨을 맞았다. 한지혜는 남편 내조를 하고 태교하며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