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22주에도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조민아는 4일 자신의 SNS에 “밥 먹을 때만 마스크 벗기 !! 제철인 새조개 샤브샤브 맛있게 먹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숟가락 내려놓자마자 토덧이라는 건 안 비밀. 22주 임산부 왜 때문에 아직도 입덧지옥”이라고 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20일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 조민아는 여수로 이어지는 신혼여행 소식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