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출산 한 달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박은영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출산 후 딱 한 달 만에 업무 복귀!! 자연분만 덕분일까요? 살은 얼마나 더 빼야 하나 자꾸 거울 보게 돼요. 범준아 엄마 일하고 올게 #오랜만에 외출 #출산 D+3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후 한 달 만에 일을 시작하며 일상에 복귀한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니트와 스커트를 입은 박은영은 출산 전과 변함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환한 미소로 업무 복귀에 대한 설렘을 전하고 있는 박은영이다.
박은영의 사진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네? 한달?”이라며 놀랐고, 이하정도 “세상에”라고 반겼다. 또 박은영과 절친한 서현진도 “이쁜데”라며 미모에 감탄했다.
박은영은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해 지난 달 첫 아들을 출산했다. /seon@osen.co.kr
[사진]박은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