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큰딸 재시, 자퇴 오해 정정 "홈스쿨링 4년째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04 16: 07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자퇴했다고 알려진 바를 정정했다.
재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퇴 X. 홈스쿨링 4년째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입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재시는 몇 건의 기사를 캡쳐해서 올렸다. 기사에는 ‘자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이동국 딸 재시 인스타그램

재시는 ‘자퇴’라는 단어에 빨간 줄을 그은 뒤 “자퇴한 게 아니다. 홈스쿨링 4년째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다”고 정정했다.
재시는 모델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빠 이동국 등과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끼를 자랑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재시는 ‘2020 KBS 연예대상’에서 시상자로 등장해 아름다운 드레스핏으로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