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새학기를 맞은 아들을 위해 바쁜 일상을 보냈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휘뚜루마뚜루 정신없이 차려준 아침. 맛있다며 다 먹고 학교 간 아들 고마워~ 엄마도 정신 바짝 차릴게~ 같이 파이팅 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학기를 맞아 등교를 앞둔 아들을 위해 소유진이 이른 시간부터 정성스럽게 차린 아침 식사가 담겨 있다.
세 남매는 각자의 식판을 앞에 두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중이며, 바쁜 와중에도 영양가 높은 반찬과 국을 뚝딱 준비한 소유진의 요리 실력과 자녀들을 향한 사랑이 돋보인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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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