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일도 요리도 진심인 완벽 워킹맘 “왜 가만히 쉬질 못할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04 17: 13

방송인 장영란이 완벽한 워킹맘의 면모를 드러냈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쯤이면 될까? 부대찌개. 미역국. 감잣국. 카레. 닭봉. 단무지무침. 컨디션이 너무 좋아 몸 함부로 막 쓰고 출근합니다. 왜 가만히 쉬질 못할까? 바쁜 며느리 위해 순천에서 사랑하는 어머님 출동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출근 전 시간을 내어 부대찌개, 미역국 등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요리하는 모습이다. 

각종 방송 활동으로 쉴 틈 없는 일상을 보내는 장영란은 휴식 시간에도 쉬지 않고 음식을 만드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요리 솜씨가 돋보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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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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