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7살이 된 첫째 아들의 늠름한 자태를 공개했다.
이현이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일곱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의 첫째 아들이 어린이집 원복을 차려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이의 아들은 거실 소파에서 원복을 멋지게 입고 의젓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훈남으로 알려진 이현이의 남편을 쏙 빼닮아 붕어빵 부자를 인증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대기업에 근무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2019년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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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