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놀라운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
4일 오후 추사랑의 SNS에 “물개 ‘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영을 하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수영선수 출신인 할머니의 DNA를 물려받은 듯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힘차게 앞으로 나가며 아빠를 닮은 운동선수 본능을 보여주기도 했다. 평소 SNS를 통해서 남다른 근력을 자랑했던 추사랑인 만큼, 수영 역시 놀라운 실력으로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성장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따. /seon@osen.co.kr
[사진]추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