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 이윤지, 붕어빵 라니와 커플신에 활짝.."천천히 커 내 강아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05 05: 43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이제 곧 같이 신는 날 오겠다. 라니 언니 천천히 커. 내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와 커플 신반을 신은 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니는 검정색 타이즈에 치마를 입고 모델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수록 이윤지를 쏙 빼닮은 외모로, 카메라 앞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사랑스럽다.

이윤지는 “깜장 엄마 꺼 빨강 라니 꺼. 봄 신발도 맞추자? 언제까지나 엄마랑 신어줘야 해. 남친이랑 커플신 던져버릴 거야”라고 덧붙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관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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