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백신 맞고하면 공항 북적북적 하겠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05 07: 48

 배우 정태우의 승무원 아내가 회복될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는 4일 자신의 SNS에 "본캐 컴백(?) 약D-30 잊고 있던 내 직업. 보관함이 일년전 오늘이라고 알려주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일년 전이라니...저때는 그래도 순환 휴직은 아니었는데 이제 백신 맞고 하면 공항도 북적북적 하겠죠?"라고 전하며 "곧 회복될 일상을 기대합니다"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무원 복장을 한 채 아리따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난 해 3월의 모습이다.
한편 장인희 씨는 정태우와 지난 2009년 5월 결혼 후, 슬하에 정하준, 정하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들과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