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마리아, "어차피 우승은 양지은" 응원 적중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05 08: 44

 가수 마리아가 양지은을 뜨겁게 응원했다.
4일 마리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에 걸쳐 "엘프 여러분 오늘 ‘미스트롯2’ 마지막 진짜 우승자가 나오는 날이에요~ 저를 언제나 챙겨준 양지은 언니 투표 할게요 마리아 가 찍었어요!!! 어차피 우승은 양지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리아와 양지은은 희색 드레스를 차림으로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최종결승의 문턱에서 탈락 후에도 양지은을 꾸준히 응원해주는 마리아의 모습이 '예쁨'을 자아냈다.

한편 양지은은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 최종 결승에서 진(眞)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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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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