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변정수, 꽃무늬 모자 쓰고 깜찍 표정 “이러고 나가도 만나줄 거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05 13: 54

배우 변정수가 깜찍한 패션을 선보였다.
변정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러고 나가도 만나줄 거죠? 날씨 미칫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짧게 자른 앞머리에 화려한 꽃무늬가 돋보이는 모자를 쓴 모습으로, 맑은 날씨에 한껏 들떠 있다.

여기에 깜찍한 표정을 더한 변정수는 두 명의 딸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층 젊어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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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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