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고강도 운동 뿌시는 애둘맘 “걷지 못하고 기어 나오는 맛”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05 14: 51

배우 김빈우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운동 뿌시자. (개인적으로 금요일 토요일 운동이 제일 힘듦. 걷지 못하고 기어 나오는 맛이 제일 좋음) 운동은 매일매일 습관적으로 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식단은 따로 하지 않아요. 나의 가장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빈우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에 푹 빠진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입이 벌어질 만큼 고강도의 운동에도 지친 기색 없이 완벽하게 해내는 김빈우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식단 조절 없이 오직 운동으로만 관리한다고 밝힌 김빈우는 딱 달라붙는 레깅스에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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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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