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겨워서 좀 바꿔보려구요. 머리하는 날. 애프터 올릴까요 말까요. 춘리 스타일 아님. 잠시 말아놓은 것일 뿐. 이것은 과정일 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오랜만에 자녀들 없이 미용실을 방문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스타일 변신에 앞서 머리를 양쪽으로 높게 말아올린 별은 “춘리 스타일 아님”이라는 코멘트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으며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수수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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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