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진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서는 직원용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 가족들은 직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막걸리를 선물했다. 맛을 본 직원들은 훌륭한 맛에 깜짝 놀랐다. 손님들이 모두 숙소로 올라가고, 직원들 역시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이서진은 힘든 직원들을 위해 나영석이 반했다는 버터 고기를 직접 구워주겠다고 나섰다.
이서진은 육산적을 만들고 남은 고기를 사용해 버터와 마늘, 버섯을 넣고 구웠고, 직원들은 그 맛에 반했다. 이서진은 잘 먹는 멤버들을 보고 흐뭇해 했다. 최우식은 "요리 진짜 잘한다"고 감탄했고, 이서진은 "세계 3대 첨가물이라고 생각하는 게 있다. 한국의 참기름, 미국의 버터, 프랑스의 트러플 이거 들어가면 음식이 끝난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