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워크맨' PD 왁싱 영상에 또 음란성 댓글.."더이상 괴롭히지 말자"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3.06 10: 23

 방송인 장성규가 음란성 댓글에 일침을 가했다. 
6일 오전 장성규는 개인 SNS에 "국민왁싱남 #세교 그의 숭고한 항문정신을 기리며 #기리보이"라며 웹예능 '워크맨'의 일부분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장성규는 왁싱샵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워크맨' 담당 PD의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고 있는 모습. 장성규는 '왁싱'으로 2행시를 해달라는 말에 "왁! 조금 따갑지만 그래도 한 번 하고 나면, 싱세계"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장성규는 해당 영상을 본 한 19금 계정이 "XX하고 싶지 않다면 내 비디오를 보지 마십시오"라는 댓글을 남기자 '워크맨' PD 이름을 언급하며 "더이상 괴롭히지 말자"라고 밝혔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2'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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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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