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동생의 육아 실력에 감탄했다.
양미라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한 후 “육아고수 이모라 순식간에 재우네”라고 감탄했다.
이날 양미라가 올린 사진을 보면, 양미라의 동생인 가수 양은지가 조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의 아들은 평온한 표정으로 이모의 품 안에서 곤히 잠들었다.
이에 양미라는 “그나저나 이렇게 보니 초음파 사진이랑 똑같다”라고 적었다.
한편 양미라는 일반인과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아들 정서호 군을 낳았다.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3년여 간의 교제 끝에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3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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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