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4000명 팔로워 잃은 후 첫 근황..한해 "아이 귀여워" 댓글에 해킹 의심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3.07 06: 04

 개그우먼 박나래가 마법 할머니로 깜짝 변신했다. 
6일 오후 박나래는 개인 SNS에 "#거기너 #그래바로너 #광고 #촬영중 #신데렐라 #아니고 #마법할머니"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반짝거리는 블루 컬러의 망토를 머리에 걸친 채 매력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박나래는 실제 마법을 부리는 듯한 포즈와 커다란 리본, 레드립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박나래는 이를 본 한해가 "아이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기자 "혹시 한해 계정 해킹 당했나요?"라고 의심했고, 한해는 "2021 첫 칭찬"이라고 너스레를 덜었다. 이에 박나래는 "왜 그래? 뭐 돈 필요해?"라며 장난을 쳤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한 달 만에 셀카를 업로드하며 "3천명 정도의 팔로워가 빠졌다. 뭐지. 더 충격. 그 사이 천 명 더 빠짐. 뭐에요 몰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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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나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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