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정준, 여친 덕분에 행복한 43살 생일 "부러우면 지는 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07 07: 38

배우 정준이 43살 생일은 여자 친구 덕분에 행복하게 보냈다.
정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 파티. 고마워. 밥도 사주고 케이크도.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볼이 발그레한 정준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준의 앞에는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놓여있다.

정준 인스타그램

이 케이크는 정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여자 친구 김유지가 준비했다. 김유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일까지야”라는 댓글로 축하가 이어진다고 예고했고, 정준은 “진짜? 우와”라며 감동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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