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CEO♥︎' 조민아, 신혼여행 중 남편 맥주사업 예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7 08: 33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신혼여행을 만끽하고 있다.
조민아는 6일 자신의 SNS에 “손을 따라 움직이는 해바라기. 짱 신기해요. 실내인데도 서늘해서 점퍼 위에 허니베어 점퍼까지 겹쳐 입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수에서 트릭아트를 즐기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남해 독일마을로 넘어가 “프로틴 수제 맥주 법인사업을 준비 중인 허니베어와 독일마을의 수제 맥주집에서 일반 수제 맥주와 무알콜간의 비교분석 !”이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영상과 사진에서 조민아는 남편과 함께 즐거운 신혼여행을 만끽 중이다. 트릭아트가 신기한 듯 온몸으로 즐기는가 하면 맛있는 석탄치킨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지난 2월 20일 결혼식을 올렸고 제주도, 여수, 남해로 이어지는 신혼여행을 SNS를 통해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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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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