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딸이 선물한 명품백을 자랑했다.
이상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커피 한가득 챙겨 가즈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상아는 강남의 한 커피숍에서 딸이 사준 명품백을 들고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상아는 지난달 14일 “옴마야 서진아~~~~~ 엄마 이런 비싼거 필요 없는데.. 샤넬 지갑은 줄 서서 샀다며.. 화이트는 구하기 힘든거라며.. 근데 이 구찌 스카프는 어케 하는거냐. 이건 좀 환불 하면 안되겠니? 생일 선물 고맙긴 하다만… 명품 살 정도는.. 받아도 맘 안편한 이 기분 어쩔.. 엄마 마음이 다 이런가부다.. 내 자식이 더 좋은거 썼음 좋겠구 에휴 아까워..아껴 써야겠구나 귀하게 번돈으로”이라고 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