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의 딸이 피아노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다.
오승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 피아노 콩쿠르. 내가 덜덜덜”이라는 해시태그들을 올렸다.
이어 오승은은 “무대 체질. 준대상. 장하다 우리딸. 대놓고 자랑질”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피아노 콩쿠르에 나선 딸을 응원하기 위한 오승은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오승은의 딸은 피아노 콩쿠르에서 상을 받으며 엄마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한편, 오승은은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