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지온, 고모 엄정화 대신 슈퍼 보호자 역할 "고마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07 10: 45

엄정화가 조카 지온이와 반려견 슈퍼의 투삿에 흐뭇해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 지온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의 집에 방문한 조카 지온이가 반려견 슈퍼와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SNS를 통해 "잘 먹고 잘 싸고 있습니다♥"라며 시누이 엄정화에게 인증샷을 보냈다. 이에 스케줄로 집을 비운 엄정화는 반려견과 잘 놀아주는 조카를 보면서 고마워했다. 
한편, 지난해 그룹 환불원정대와 솔로 앨범을 선보인 엄정화는 최근 tvN 예능 '온앤오프' 새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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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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