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연수 “요즘 왜 집에 둘 중 하나는 꼭 없는 걸까요? 바쁜 내 새끼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7 15: 16

배우 박연수가 아이들과 주말에 함께 할 수 없는 것에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박연수는 “요즘 왜 집에 둘중 하나는 꼭 없는 걸까요??? 맛난거 해서 같이 먹이고 싶은데 바쁜 내새끼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주말이라 느긋하게 지욱이 밥상차림 조개가 너무 신선해 보여 파랑 마늘만 넣고 끓였는데 진짜 끝내주는맛 저 해장했습니다, 마트에 용과가 있어 사왔는데 지욱이가( 어 이거 개구리알 과일이다 ) 지욱이 눈에는 그렇게 보이나 봐요”라고 했다. 

더불어 “오늘 요리는 야채 볶아서 그라탕접시에 넣고 토마토소스에 치즈가루 뿌린다음 전자레인지2분!!초간단 요리”라며 “운동선수남매 아침식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과 동영상에서 박연수는 아들 지욱을 위해 여러 가지 요리를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한편 박연수 아들 지욱은 축구선수를, 딸 지아는 프로 골퍼 꿈을 위해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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