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변해도 브로맨스는 여전 정우성-이정재 [이대선의 모멘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3.07 15: 26

지난 5일 여의도 더 현대 서울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 스페이스에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의 포토 행사가 진행됐다.
수년간 비슷한 분위기의 패션으로 행사에 참석했던 두 사람은 이날 정우성은 올블랙, 이정재는 핑크-화이트 상반된 분위기의 패션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절친 정우성과 이정재는 1999년 김성수 감독의 영화 ‘태양은 없다’에서 만나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OSEN=이대선 기자, OSEN DB]행사에 참석한 정우성과 이정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nday@osen.co.kr

정우성과 이정재는 인터뷰에서 연기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은 두 사람의 우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과 이정재는 2016년 매니지먼트 회사 '아티스트컴퍼니'를 공동 설립했다. 현재 이정재, 정우성을 비롯해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배성우, 이솜 등이 소속돼 있다. /suday@osen.co.kr
▼ 2017년 멋진 슈트 패션으로 행사 참석한 정우성-이정재.
[OSEN DB]행사에 참석한 정우성과 이정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photo@osen.co.kr
[OSEN DB]행사에 참석한 정우성과 이정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photo@osen.co.kr
▼ 2018년 전보다 캐주얼 한 패션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의 절친룩을 완성.
[OSEN DB]행사에 참석한 정우성과 이정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photo@osen.co.kr
[OSEN DB]행사에 참석한 정우성과 이정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photo@osen.co.kr
▼ 2021년 정우성은 올블랙 슈트-이정재는 핑크-라이트 그레이 패션으로 등장. 오랜 우정의 편안함이 느껴진다.
행사에 참석한 정우성과 이정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nday@osen.co.kr
행사에 참석한 이정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nday@osen.co.kr
행사에 참석한 정우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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