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첫째 아들 준우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때문에 포동포동해진 우남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백도빈, 정시아 부부의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이 건물 로비를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들 준우 군의 큰 키와 체격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시아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내 베프랑 손잡고. 누구일까요? 정답 쭈누”라는 글과 13살 준우 군이 훌쩍 큰 키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크게 화제가 됐다.
당시 정시아는 누가 보면 남친인 줄 알겠다는 반응에 “나보다 크니까 기분이 이상행”라고 했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고, 그해 결혼 4개월 만에 첫째 아들 준우를 품에 안았다. 이후 2012년 둘째 딸 서우를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