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임신’ 한지혜, ♥검사 남편과 주말 나들이로 태교 중 “평일 집에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07 18: 24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의 주말 나들이를 공유했다. 
한지혜는 7일 자신의 SNS에 “평일 내내 집 안에만 있어서 잠시 외출. 섭지코지 미술관. 근데 오늘 나씨 너무 너무 추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유채꽃이 예쁘게 살짝 피었지만 날씨는 무시무시”라고 했다. 

햄버거 맛집 방문을 비롯해 섭지코지에서 바다와 성산일출봉, 유채꽃밭을 보며 태교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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