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을 떠올렸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는 강원도 화천에서 야생 전지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은 김종민과 1:1 대결에서 승리하며 야생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게 됐다. 고급 캠핑카를 독점하게 된 연정훈은 불멍을 때리면서 여유롭게 핫초코를 마셨다.
여유를 즐기던 연정훈은 “우리 와이프도 이런 시간이 필요할텐데”라며 “혼자 어디를 보내줘야 하나”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