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다이어트로 미모 업그레이드 된 함진마마에 감탄했다.
함소원은 지난 7일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 함진마마와 햄버거 먹방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함소원과 함진마마는 한 홈쇼핑에 함께 출연했던 바. 풀메이크업까지 해 한층 돋보이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마마님 너무 예쁘지 않냐. 처녀 같다. 이제 자매 같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요즘 마마님 최대 전성기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행복해 한다. 너무 예쁘다. 파파도 못 알아볼 수도 있겠다”며 “이젠 마마 언니다. 말랐다”고 전했다.
또한 “이 보조개 혜정이도 닮았다. 나도 보조개가 없고 진화도 보조개가 없다”고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현재 TV CHOSUN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 중이다. 함진마마는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