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두 딸과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소유진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두 딸 서현 양, 세은 양과 아쿠아리움에 놀러간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딸들이 아쿠아리움 수족관에 달라붙어 벨루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고 두 딸은 쌍둥이처럼 똑같은 옷을 입고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