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했다.
변정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진짜 2021년 들어서 가장 기분좋은 햇살. 오늘이 가장 젊데요. 젊게 살아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뭐든지 절대 포기말아요 . 당신이 제일 이뻐요. 집안 세팅도 내스타일데로 이쁘게”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변정수는 올해 48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뽐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변정수는 199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딸을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