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기고가 다이어트 중 금주의 고충을 토로했다.
정기고는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못 먹는 것보다 술 못 마시는게 더 힘든 거 같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기고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 금주의 어려움을 언급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태어나 처음으로 100kg을 돌파했다고 고백한 정기고는 SNS에 4주 호르몬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현재 식단 관리는 물론 금주까지 병행하면서 꾸준히 실천 중이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 1월 싱글 '그래비티(Gravity)'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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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기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