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정준, 여친 덕분에 이틀 동안 43살 생일 파티 "유지천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08 12: 54

배우 정준이 여자 친구 김유지 덕분에 43살 생일을 특별하게 보냈다.
정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고 신났다. 오늘까지 생일. 유지천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여자 친구 김유지로부터 생일 선물을 받은 정준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일, 43살 생일을 맞이한 정준은 김유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정준 인스타그램

김유지는 정준이 고마운 마음에 올린 SNS 게시글에 “아직 끝나지 않았어. 내일까지야”라며 생일 파티가 이어질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김유지는 예고대로 정준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면서 축하를 이어갔다. 선물에는 정준의 이번 생일을 의미하는 각인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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