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김희경 “아가 낳고 더 단단해진 우리.. 엄마·아빠라는 게 안 믿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08 13: 34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왠지 모르게 아가 낳고 더 단단해진 우리. 아직 철이 안 들었나.. 아빠 엄마라는 게 믿기지는 않네ㅋㅋㅋ 그린이 백일의 기적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 김희경 부부는 한 매장에서 쇼핑 중인 모습이다.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젊은 감각을 뽐냈으며 팔짱을 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희경은 출산 3개월 만에 이전의 몸매로 회복해 부러움을 유발했으며 아이를 낳은 후 더욱 단단해진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한편 김기방, 김희경 부부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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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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