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아들 로하와 블록 조립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정준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지 말아야 할 걸 열고 말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준하가 올린 사진에는 블록이 담겼다. 16세 이상 권장 사항이 적힌 차 모양의 블록을 조립하려 준비한 것.

하지만 정준하는 “16세 이상인데 9살 아들과”라며 “그래서 행복”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정준하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