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선명한 목주름에 “승열이 사준 목걸이 아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08 13: 57

개그우먼 김영희가 선명한 목주름에 씁쓸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영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참 좋구만~ 목에 선명한 두 줄은 승열이가 사준 목걸이가 아닙니다.. 나무 나이테 늘 듯 한 줄 더 생긴 목주름. 높은 베개 쓰지 말라는 엄마 말을 듣기엔 너무 늦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잠시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코트에 흰 부츠로 잔뜩 멋을 낸 김영희는 신이 난 듯 달리기를 하는 모습. 그 와중에 클로즈업한 사진 속 김영희의 목주름이 부각, 김영희는 이에 슬퍼하는 듯한 속마음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8개월 열애 후,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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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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