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자고 일어나니 3대 도둑?"…황제성 "의적 제이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08 13: 54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3대 도둑’으로 몰렸다.
제이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자고 일어났는데 왜 도둑으로 몰린거죠”라는 글을 올렸다.
제이쓴은 ‘연정훈 비와 함께 3대 도둑 말에 보인 반응’이라는 기사를 캡쳐해 함께 올렸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와 결혼한 제이쓴은 한가인의 남편 연정훈, 김태희의 남편 비와 함께 ‘3대 도둑’이 된 점에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이에 개그맨 황제성은 “의적 제이쓴”이라며 제이쓴을 응원했다. 제이쓴도 의적이라는 말에 빵 터졌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