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허경환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밤낮 없다!!! 골프 누가 혼자 하는 운동이래. 레슨 시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경환은 편안한 복장으로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경환은 마스크와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업그레이드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 배우 최여진은 "덤벼", 가수 황치열은 "형이 요새 잘 치는 이유가 있었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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