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백진희, 얼굴 만큼 가슴이 따뜻한 천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08 14: 30

배우 백진희가 착한 마음씨를 뽐냈다. 
백진희는 8일 자신의 SNS에 “세계여성의날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소녀들이 온라인 괴롭힘과 폭력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과 플랜이 함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온라인 활동을 하는 소녀들 중 58%가 온라인 폭력과 괴롭힘을 경험합니다. 4명 중 1명의 소녀가 온라인 폭력을 당한 후 신체적으로도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낍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온라인 폭력에서 벗어나 소녀들의 마음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플랜과 함께 소녀들을 응원해주세요! #세계여성의날#인스타그램 #플랜코리아#plankorea #FreeToBeOnline#GirlsGetEqual #여아지원”라고 온정을 더했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방송을 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윤현민과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양측은 2017년 3월 “윤현민과 백진희가 지난 2016년 4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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