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아들과의 오붓한 시간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만의 시간. 날씨 좋다. 엄마 오랜만에 화장했지. 우리 아들 벌써 태어난 지 21일. 시간 잘 간다. 앞으로 조리원 천국도 2주면 빠이. 2주 동안 수술하고 회복하고 출동 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랜만에 화장을 한 안소미는 출산 후 한 달이 되지 않은 시기에도 붓기 없이 예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비연예인 김우혁 씨와 결혼 후 그해 9월 첫째 딸 로아를 출산했으며, 지난 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안소미 SNS